2015년도 건축물에너지평가사 / 건축환경계획 시험에 대한 총평

제공 : 스타트에듀 건축환경계획 전임 김건일 교수

첫째, 중난이도 이상의 체감도
이번 건축환경과목의 체감도는 중난이도 이상으로 감지가 된다.

그 이유는 작년도에 비해 과목별 시험 면제가 시행되면서, 제3과목 설비시스템 과목은 예년에 비해 다소 쉽게, 건축환경계획은 예년에 비해 다소 어렵게 출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.

아마도 출제기관에서 이런 편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난이도 조정을 한 것으로 파악되며, 건축환경계획에서도 제3과목, 제4과목에서 학습하는 내용이 연계되어 출제가 된 것으로 파악된다.

둘째, 기본 80%, 응용 20%
기본 문제의 비중이 약 80% 내외로 파악되나 일부 문제는 건축환경계획을 벗어나 제3과목 또는 제4과목에 근접하는 문제가 출제되어 순수 건축환경계획을 벗어난 문제가 약 4문제 정도 발생되었다. 이에 따라 건축물에너지평가사 과목으로서 건축환경계획에 대한 문제유형은 기본학습량으로 볼 때 80% 정도로 보이나, 시험장에서의 체감은 좀 더 어렵게 느껴졌으리라 파악된다.

셋째, 열환경파트가 55% 내외로 출제
본 과목에 대한 파트별 출제는 열환경이 55% 내외로 분석되어, 열환경 파트를 중점으로 학습해야 하며, 나머지 파트는 기본적인 문제유형만으로도 학습이 가능하다고 본다.

< 건축환경계획 범위별 출제분석표 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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